오키나와 푸른 동굴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 비치 엔트리 vs 보트 엔트리 차이점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
푸른 동굴까지 가기 위해 바다로 가는 방법은
마에다 곶에서 도보로 계단을 이용하는 비치 엔트리 (도보 입수)와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가는 보트 엔트리
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투어 업체 운영 방식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방법이 더 좋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린블루 오키나와 푸른 동굴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투어는
비치 엔트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방법 차이점과 함께
그린블루 오키나와 푸른 동굴 투어는
왜 비치 엔트리를 선택하여 운영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푸른 동굴까지 가기 위해 바다로 가는 방법은
마에다 곶에서 도보로 계단을 이용하는
비치 엔트리 (도보 입수)와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가는 보트 엔트리
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투어 업체 운영 방식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방법이 더 좋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린블루 오키나와
푸른 동굴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투어는
비치 엔트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방법 차이점과 함께
그린블루 오키나와 푸른 동굴 투어는
왜 비치 엔트리를 선택하여 운영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키나와 푸른 동굴
비치 엔트리란?
비치 엔트리는 마에다 곶 공원에서 바다로 연결된 완만한 계단을 내려가 입수하는 방식입니다.
입수 후 약 150m 정도 유영하여 물속을 둘러보며 푸른 동굴까지 이동합니다.
비치 엔트리는 마에다 곶 공원에서
바다로 연결된 완만한 계단을 내려가
입수하는 방식입니다.
입수 후 약 150m 정도 유영하여 물속을 둘러보며
푸른 동굴까지 이동합니다.
보트 엔트리란?
보트 엔트리는 인근 항구에서 5~10분 가량 배를 타고 푸른 동굴 입구 근처까지 이동 후 입수하는 방법입니다.
유영 시간은 배의 정박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로 비치 엔트리보다 짧은 편입니다.
계단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무릎 관절에 부담이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보트 엔트리는 인근 항구에서 5~10분 가량 배를 타고
푸른 동굴 입구 근처까지 이동 후 입수하는 방법입니다.
유영 시간은 배의 정박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체로 비치 엔트리보다 짧은 편입니다.
계단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무릎 관절에
부담이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푸른 동굴이
클로즈 된다?
'마에다 곶 깃발'
사전에 푸른 동굴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비치 엔트리 집합 장소인 마에다 곶 공원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파도 높이에 따라
비치 엔트리를 이용한 입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깃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마에다 곶 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에다 곶 깃발'
사전에 푸른 동굴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비치 엔트리 집합 장소인
마에다 곶 공원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파도 높이에 따라 비치 엔트리를
이용한 입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깃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마에다 곶 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깃발 의미 -
🔵 파랑 깃발 – 비교적 잔잔한 상태.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노랑 깃발 – 수상 스포츠 업체의 강사 동행
* 노랑 깃발 의미가 개정되었습니다 *
주의 필요
초등학생 이하 이용 삼가
🔴 빨강 깃발 – 도보 입수 불가
❗️ 빨강 깃발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들어가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고 발생 시 마에다 곶 관리 사무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리조트 비치와 다르게 라이프 세이버가 상주하는 포인트가 아니므로
이용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해야합니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당사 투어 역시 표기된 깃발 안내와 관계없이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당일 포인트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 깃발 의미 -
🔵 파랑 깃발 – 비교적 잔잔한 상태.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노랑 깃발 – 수상 스포츠 업체의 강사 동행
* 노랑 깃발 의미가 개정되었습니다 *
주의 필요
초등학생 이하 이용 삼가
🔴 빨강 깃발 – 도보 입수 불가
❗️ 빨강 깃발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들어가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고 발생 시 마에다 곶 관리 사무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리조트 비치와 다르게
라이프 세이버가 상주하는 포인트가 아니므로
이용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해야합니다.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당사 투어 역시
표기된 깃발 안내와 관계없이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당일 포인트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깃발 색은 도보 입수를 하고자하는 이용자가 참고해야 할 내용으로
보트 엔트리의 경우
파도가 높더라도 각 선박 선장의 판단으로 출항 결정을 하므로
푸른 동굴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비치 엔트리에 비해 높아집니다.
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트 엔트리가 더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비치 엔트리만의 매력이 매우 큽니다.
깃발 색은 도보 입수를 하고자하는 이용자가
참고해야 할 내용으로 보트 엔트리의 경우
파도가 높더라도 각 선박 선장의 판단으로
출항 결정을 하므로 푸른 동굴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비치 엔트리에 비해 높아집니다.
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트 엔트리가 더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비치 엔트리만의 매력이 매우 큽니다.


비치 엔트리,
왜 선택할까요?
그린블루 오키나와가
푸른 동굴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을
비치 엔트리로 진행하는 4가지 이유 ✅
1. 천천히 적응할 수 있는
안전한 입수
비치 엔트리는 발이 닿는 얕은 바다에서 천천히 물에 들어가며 준비할 수 있어,
바다가 익숙하지 않거나 수영에 자신이 없더라도 훨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비치 엔트리는 발이 닿는 얕은 바다에서
천천히 물에 들어가며 준비할 수 있어,
바다가 익숙하지 않거나
수영에 자신이 없더라도
훨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2. 물속 세상이 바로 눈앞에!
오키나와는 해변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도 벌써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들이 가득합니다.
굳이 보트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장에 햇빛이 꼭 필요한 산호는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곳을 지날 수 있는 비치 엔트리는 더 많은 수중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오키나와는 해변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도
벌써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들이 가득합니다.
굳이 보트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장에 햇빛이 꼭 필요한 산호는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곳을 지날 수 있는 비치 엔트리는
더 많은 수중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3. 갑작스러운 해양 상황 변화에
유연한 대응
바다 날씨는 예보와는 다르게 갑작스럽게 변하기도 합니다.
보트 엔트리 투어의 경우 급변한 상황에 빠른 대응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비치 엔트리 투어는 선박 일정 조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안전한 포인트로 변경할 수 있어 투어 취소율이 낮은 점도 큰 장점입니다.
바다 날씨는 예보와는 다르게
갑작스럽게 변하기도 합니다.
보트 엔트리 투어의 경우
급변한 상황에 빠른 대응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비치 엔트리 투어는
선박 일정 조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안전한 포인트로 변경할 수 있어
투어 취소율이 낮은 점도 큰 장점입니다.
4. 여유가 있는
만족도 높은 투어 운영 가능
항구에서 출발하는 많은 보트 출항 시간은 비슷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리게 되어 동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혼잡한 상태에서 투어가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보트 투어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동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다 나온 뒤에 들어가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트 이용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대부분은 다수의 업체가 공동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 투어가 전세 투어일지라도
시간이 지연되게끔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물론 선박까지 전세로 운영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비치 엔트리는 다른 업체 진행 상황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 없기 때문에,
더불어 1팀 전세 투어로 운영하는 그린블루 오키나와는 100% 우리 참가자만을 위해서 전력을 다할 수 있는
비치 엔트리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구에서 출발하는
많은 보트 출항 시간은 비슷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리게 되어
동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혼잡한 상태에서 투어가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보트 투어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동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다 나온 뒤에 들어가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트 이용 시간은 정해져 있으며,
대부분은 다수의 업체가 공동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 투어가 전세 투어일지라도
시간이 지연되게끔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물론 선박까지 전세로 운영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비치 엔트리는
다른 업체 진행 상황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 없기 때문에,
더불어 1팀 전세 투어로 운영하는
그린블루 오키나와는 100% 우리 참가자만을
위해서 전력을 다할 수 있는
비치 엔트리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푸른 동굴 입수 제한 시,
대체 포인트의 매력
안전상의 이유로 푸른 동굴 입수가 제한되더라도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 구경을 놓치지 않도록 투어는 대체 포인트에서 진행됩니다.
푸른 동굴이라는 명칭이 크게 알려진 탓에 고요히 숨어 있게 된 여러 포인트 역시
동굴이 없을 뿐 맑고 투명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열대어,
더불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체험 다이빙, 스노클링 체험 장소로 손색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참가자께서 여유 있고 더 풍성한 체험을 했다는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단순한 '관광 명소 구경'이 아닌, '진짜 오키나와 바다'를 만나는 순간을
그린블루 오키나와 투어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푸른 동굴 입수가 제한되더라도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 구경을 놓치지 않도록
투어는 대체 포인트에서 진행됩니다.
푸른 동굴이라는 명칭이 크게 알려진 탓에
고요히 숨어 있게 된 여러 포인트 역시
동굴이 없을 뿐 맑고 투명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열대어,
더불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체험 다이빙, 스노클링 체험 장소로 손색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참가자께서 여유 있고
더 풍성한 체험을 했다는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단순한 '관광 명소 구경'이 아닌,
'진짜 오키나와 바다'를 만나는 순간을
그린블루 오키나와 투어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본 페이지 사진 자료는 모두
푸른 동굴 이외의 포인트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깃발 사진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