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안좋아서 푸른동굴 옆 해변 포인트에서 스노클링했습니다. 코로나전에 푸른동굴에서도 스노클링을 해봤었는데 이번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한국인 스텝이 한타임에 한팀만 운영하니까 훨씬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오키나와 중부 스노클링 고민하시는 분들께... read more 강추드립니다.
오키나와에서 제일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가이드님 정말정말 친절ㅠㅠ 스몰토크로 안어색하게 챙겨주셔서 좋아요ㅎ 처음에 수영 못하고 바다 들어가는것도 별로 안해봐서 신청할때 고민했어요. 근데 뭘 준비해야하는지 미리 카톡 으로 알려주시고, 당일에는 구명조끼,장비랑 교육이랑... read more 다 알아서 해주셔서 젖어도되는 옷+갈아입을 옷+수건 1장만 있으면 됩니다. 오는 길도 다 맵코드찍어주시고 도착해서 연락드리니 바로 전화해주시고 ㅎ 정말 편했어요 ㅋㅋ 추라우미 미리보고 다음날 간거였는데 거기에서 본 물고기들이 생생하게 눈앞에 있으니까 신기... 푸른 동굴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신비로울 정도였습니다. 가이드님 간간히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면 다시 해보고 싶어요 ~~~
인생 첫 패들보트와 스노클링이었습니다.(사실 스노클링은 보라카이, 세부에서 호핑 투어로 했지만 큰 감흥을 느끼지 못 한 상태.)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한 상태였는데, 친절하고 상냥한 사장님의 인사에 1차로 풀렸고 안내해 주시는... read more 해변으로 가는 길이 정말 예뻐서 2차로 다 풀렸어요 ㅋㅋㅋ 투어를 진행한 해변은 정말 아무도 없었고 얕고 잔잔한 바다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이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 잘 가르쳐주신 덕에 처음 타는 패들보트(SUP)도 금방 적응해서 7박 여행 중 최고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스노클링은 그 전의 보라카이, 세부에서 해봤지만 할 때 마다 물 먹기 일쑤여서 저에겐 그다지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시작 전 사장님의 설명에 저의 스노클링 경험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물도 먹지 않을 뿐더러 그 전엔 가이드가 끌고 다니는 튜브만 잡기 급급했는데 이번엔 제가 직접 수영을 해서 다녔거든요. 사람들이 왜 스노클링을 좋아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씻고 정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짜 여행 왔구나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사장님! 저에게 해양 액티비티의 즐거움과 오키나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오키나와 여행도 사장님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6월 전반기 예약 [6/1 ~ 16 예약분]
5월 9일 (목) 접수 시작 예정 (시간 미정)
6월 후반기 예약 [6/17 ~ 30 예약분]
5월 23일 (목) 접수 시작 예정 (시간 미정)
6월 전반기 예약
[6/1 ~ 16 예약분]
5월 9일 (목) 접수 시작 예정
6월 후반기 예약
[6/17 ~ 30 예약분]
5월 23일 (목) 접수 시작 예정
Copyright 2024 GreenBlue okinawa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