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있고 조곤조곤 부드럽게 설명하고 진행해 주셔서 깊은 물 무서워하는 일행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30분 타임에 예약했는데, 전날 비바람이 심해서 다음 날 이른 시간은 푸른동굴 못 들어갈 것 같다고... read more 11시 30분으로 변경 연락 주셔서 다행히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수온이 많이 올라간 때라 레쉬가드 입고 해도 된다고 먼저 연락 주셔서 편하게 평소 입던 레쉬가드, 워터레깅스, 아쿠아슈즈, 장갑 끼고 진행해서 편했습니다. 날도 덥고 습한데, 슈트 갈아입는 수고 안해서 좋았습니다. 남편이 시력이 안좋은데 도수있는 스노클 대여해 주셔서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개인 스노클 장비가 다 있지만 업체 것이 김서림방지 관리가 잘 되어 있을 것 같아, 업체 것을 사용했습니다. 한 시간 가량 스노클을 했는데, 김이 거의 서리지 않아서 편하게 스노클 했어요. 오리발은 물 속해서 튜브잡고 떠 있으면 사장님이 끼워 주셔서 황송했네요. 동굴보다 가는 길에 산호랑 물고기가 예뻐서 보트스노클링 안하길 잘했다 생각하며 그린블루에 예약한 저를 스스로 칭찬했습니다.^^
11월 전반기 예약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시간 미정)부터
접수 시작 예정
11월 전반기 예약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시간 미정)부터
접수 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