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겨울 여행
오키나와 겨울 여행을
노릴만한 이유
오키나와 겨울은 계절상으로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12월부터 2월 정도까지를 겨울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키나와에도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을 뿐입니다.
그러한 기후 특성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지내는 겨울 느낌은 한국에서의 겨울과는 전혀 다릅니다.
눈 내리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거의.
거의를 강조한 이유는, 어쩌다 한번 눈 내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몇년 전인 2016년에 잠시나마 겨울을 느낄 수 있었던 진눈깨비가 관측된 적이 있습니다. 36년 만에 내린 오키나와 본섬 눈 소식이 모든 채널 아침 뉴스를 장식했었습니다.
그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해로, 잠깐이었지만 집 베란다에서 흩날리던 눈을 본 기억이 납니다.
2016년 1월 24일 오키나와타임즈
오키나와 본섬 평균 기온은 20도 전후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다만,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 잦아져 그런 날은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므로 생각보다 춥고 함께 발생하는 많은 구름 때문에 일기예보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흐린 날이 많아집니다.
이렇게만 보면 갈 이유가 없어 보이기도 하는 오키나와 겨울 여행.
하지만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오키나와를 찾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겨울은 계절상으로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12월부터 2월 정도까지를 겨울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키나와에도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을 뿐입니다.
그러한 기후 특성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지내는 겨울 느낌은 한국에서의 겨울과는 전혀 다릅니다.
눈 내리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거의.
거의를 강조한 이유는, 어쩌다 한번 눈 내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몇년 전인 2016년에 잠시나마 겨울을 느낄 수 있었던 진눈깨비가 관측된 적이 있습니다.
36년 만에 내린 오키나와 본섬 눈 소식이 모든 채널 아침 뉴스를 장식했었습니다.
그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해로, 잠깐이었지만 집 베란다에서 흩날리던 눈을 본 기억이 납니다.
2016년 1월 24일 오키나와타임즈
오키나와 본섬 평균 기온은 20도 전후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다만,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 잦아져
그런 날은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므로 생각보다 춥고
함께 발생하는 많은 구름 때문에 일기예보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흐린 날이 많아집니다.
이렇게만 보면 갈 이유가 없어 보이기도 하는 오키나와 겨울 여행.
하지만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오키나와를 찾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를 찾는 이유
・비교적 따듯한 기온
・성수기보다 크게 절약되는 여행 경비
・상상하던 그대로, 한적한 오키나와 관광
・여름보다 더 예뻐지는 그곳을 보기 위해
겨울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를 찾는 이유
・비교적 따듯한 기온
・성수기보다 크게 절약되는 여행 경비
・상상하던 그대로, 한적한 오키나와 관광
・여름보다 더 예뻐지는 그곳을 보기 위해
따뜻한 기온
오키나와에도 겨울이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
12월 평균 최고 기온 21°C
1월 평균 최고 기온 19°C
2월 평균 최고 기온 20°C
12월 평균 최저 기온 16°C
1월 평균 최저 기온 14°C
2월 평균 최저 기온 14°C
위 수치만 봐선 감이 안 잡힙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 서울 12월 ~ 2월 평균 기온은 이렇습니다.
12월 평균 기온 : 최고 7도 / 최저 0도
1월 평균 기온 : 최고 1도 / 최저 -6도
2월 평균 기온 : 최고 7도 / 최저 -2도
두 곳에서 지금까지 지낸 경험으로부터 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소감은 "오키나와는 보통 저 수치보다 따뜻하게 느껴지고, 한국은 저 수치 보다 춥게 느껴진다" 입니다.
서두에 잠깐 나왔던 내용과 같이 북풍이 불어오는 날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즐겨 입던 패딩, 다운재킷을 꺼내 입을 일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바람이 차가운 것이므로 한국 사람이라면 바람막이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만한 그런 추위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데서 살다가 한국에 가면 10월에도 동상 걸린다는 그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계속 살다보니 추위에 약해져 경량 패딩은 종종 사용합니다 : )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맑으면 덥고, 흐리면 쌀쌀하다.
해가 떠 있을 때는 반소매만 입고도 다녀도 무리가 없으며 해가 지면 쌀쌀하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흐리다 싶으면 긴소매에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또는 경량 패딩, 맑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반소매를 입고 갑자기 날씨가 바뀌었을 때를 대비하여 카디건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해서 다닙니다.
위 수치만 봐선 감이 안 잡힙니다.
한국과 비교해보면
서울 12월 ~ 2월 평균 기온은 이렇습니다.
12월 평균 기온 : 최고 7도 / 최저 0도
1월 평균 기온 : 최고 1도 / 최저 -6도
2월 평균 기온 : 최고 7도 / 최저 -2도
두 곳에서 지금까지 지낸 경험으로부터 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소감은
"오키나와는 보통 저 수치보다 따뜻하게 느껴지고, 한국은 저 수치 보다 춥게 느껴진다" 입니다.
서두에 잠깐 나왔던 내용과 같이 북풍이 불어오는 날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즐겨 입던 패딩, 다운재킷을 꺼내 입을 일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바람이 차가운 것이므로 한국 사람이라면 바람막이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만한
그런 추위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데서 살다가 한국에 가면 10월에도 동상 걸린다는 그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계속 살다보니 추위에 약해져 경량 패딩은 종종 사용합니다 : )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맑으면 덥고, 흐리면 쌀쌀하다.
해가 떠 있을 때는 반소매만 입고도 다녀도 무리가 없으며
해가 지면 쌀쌀하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흐리다 싶으면 긴소매에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또는 경량 패딩,
맑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는 반소매를 입고
갑자기 날씨가 바뀌었을 때를 대비하여 카디건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해서 다닙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10분 전후로 바뀐 날씨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 )
”일기예보는
가볍게 참고만 : )
오키나와 날씨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덕스럽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해가 쨍쨍하기도 하고, 맑다고 했는데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특히 일기예보의 '흐림' 마크는, "흐릴 수도 있도 있고 맑을 수도 있다. 우리도 잘 모른다"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섬이기 때문에 날씨가 정말 잘 바뀝니다.
오키나와 날씨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덕스럽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해가 쨍쨍하기도 하고,
맑다고 했는데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특히 일기예보의 '흐림' 마크는,
"흐릴 수도 있도 있고 맑을 수도 있다. 우리도 잘 모른다"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섬이기 때문에 날씨가 정말 잘 바뀝니다.
적게 드는 여행 경비
오키나와는 일본 국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매년 올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써 오키나와는 항상 높은 순위에 있고, 오키나와로 여행 간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하나같이 '와 좋겠다' 라고 할 정도이니까요.
일본 국내에서도 특별하게 맑고 투명한, 그린과 블루의 바다가 있는 오키나와이기에 성수기는 당연히 여름입니다.
적게 드는 여행 경비
오키나와는 일본 국내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매년 올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써 오키나와는 항상 높은 순위에 있고,
오키나와로 여행 간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하나같이 '와 좋겠다' 라고 할 정도이니까요.
일본 국내에서도 특별하게 맑고 투명한, 그린과 블루의 바다가 있는 오키나와이기에 성수기는 당연히 여름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7, 8월에는 자연스럽게 숙박비뿐만 아니라 항공 비용, 렌터카, 각종 투어 요금 등이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므로 겨울과 비교했을 때 1.5배에서 2배가량 여행 경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7, 8월 이외에도 봄가을 일본 연휴가 껴있을 때는 성수기에 준하는 여행 비용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보다 일본 공휴일이 더 많습니다. 여행 준비를 할 때 그냥 보통 주말인 것 같은데 왜 유독 더 비싸지? 싶은 날은 일본 달력을 참고하시면 대부분 의문이 풀리실 거로 생각합니다.
겨울철이라면 여행에 필요한 비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집니다. 거기에 원하는 일정으로 조절하기도 훨씬 쉬워지고요.
그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7, 8월에는 자연스럽게 숙박비뿐만 아니라 항공 비용, 렌터카, 각종 투어 요금 등이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므로 겨울과 비교했을 때 1.5배에서 2배가량 여행 경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7, 8월 이외에도 봄가을 일본 연휴가 껴있을 때는 성수기에 준하는 여행 비용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보다 일본 공휴일이 더 많습니다.
여행 준비를 할 때 그냥 보통 주말인 것 같은데 왜 유독 더 비싸지? 싶은 날은
일본 달력을 참고하시면 대부분 의문이 풀리실 거로 생각합니다.
겨울철이라면 여행에 필요한 비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집니다.
거기에 원하는 일정으로 조절하기도 훨씬 쉬워지고요.
특히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리며 더 쾌적하고 좋은 호텔, 리조트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오키나와 겨울 여행의 매력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리며
더 쾌적하고 좋은 호텔, 리조트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오키나와 겨울 여행의 매력중의 하나입니다.
슬로 라이프,
여유로운 오키나와
슬로 라이프, 여유로운 오키나와
5월만 돼도 뜨거운 햇볕에 거리를 장시간 걷기는 게 엄두가 나질 않는 날이 늘어납니다.
여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름엔 당연히 '3보 이상 승차'
바다뿐만 아니라 이동네 저동네 구석구석,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서 가벼운 겉옷 한 장 손에 들고 한적한 오키나와 마을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오키나와 슬로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만 돼도 뜨거운 햇볕에 거리를 장시간 걷기는 게 엄두가 나질 않는 날이 늘어납니다.
여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름엔 당연히 '3보 이상 승차'
바다뿐만 아니라 이동네 저동네 구석구석,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서 가벼운 겉옷 한 장 손에 들고
한적한 오키나와 마을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오키나와 슬로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보다 유명 관광지가
덜 붐비는 것은 덤 : )
겨울이라도
빼놓을 수 없는 바다
여름보다 맑은 오키나와 겨울 바다
겨울이라도 빼놓을 수 없는 바다
여름보다 맑은 오키나와 겨울 바다
오키나와의 가장 큰 자랑은 당연히 바다.
바깥에서 보는 바다, 물론 예쁘지만 높은 투명도를 가진 오키나와 바닷속 모습이야말로 오키나와의 진짜 자랑거리이자 놓치면 아쉬울 오키나와 풍경입니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오키나와 겨울 여행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름보다 더 예뻐지는 그곳이란 바로 수중 풍경
오키나와의 가장 큰 자랑은 당연히 바다.
바깥에서 보는 바다, 물론 예쁘지만
높은 투명도를 가진 오키나와 바닷속 모습이야말로 오키나와의 진짜 자랑거리이자
놓치면 아쉬울 오키나와 풍경입니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오키나와 겨울 여행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름보다 더 예뻐지는 그곳이란
바로 수중 풍경
사시사철 항상 맑은 바다이지만 가장 투명한 모습을 보여주는 때가 바로 이 겨울이기도 합니다.
여름보다 내려간 수온 덕분에 미생물이 줄어들어 탁 트인 기분 좋은 시야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오키나와 겨울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겨울이라도 수온은 21~22도 정도이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는 것은 개인차가 있으나 해양 액티비티 업체의 투어에서는 보통 웨트 슈트가 제공되므로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에도 맨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스노클링이라면 수면 위를 이동하기에 아무래도 수온이 조금 더 낮은 수중에 계속 있는 다이빙보다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
사시사철 항상 맑은 바다이지만 가장 투명한 모습을 보여주는 때가 바로 이 겨울이기도 합니다.
여름보다 내려간 수온 덕분에 미생물이 줄어들어 탁 트인 기분 좋은 시야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오키나와 겨울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겨울이라도 수온은 21~22도 정도이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는 것은 개인차가 있으나
해양 액티비티 업체의 투어에서는 보통 웨트 슈트가 제공되므로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에도 맨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스노클링이라면 수면 위를 이동하기에
아무래도 수온이 조금 더 낮은 수중에 계속 있는 다이빙보다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
스노클링이 스쿠버 다이빙의 동생격이라는 이미지가 아직까지 있습니다만,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바닷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많고 즐기는 방법이 다른 액티비티입니다.
거부감 없는 호흡이 가능하고 몸이 편한 점에 다이빙보다 스노클링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이 스쿠버 다이빙의 동생격이라는 이미지가 아직까지 있습니다만,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바닷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점이 많고
즐기는 방법이 다른 액티비티입니다.
거부감 없는 호흡이 가능하고 몸이 편한 점에 다이빙보다 스노클링을 선호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혹은
모처럼의 오키나와 겨울 여행,
더 맑은 바다에서
그동안 꿈꿔왔던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오키나와 겨울 바다를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필요한 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용기뿐!
오키나와에서는 자격증이나 라이센스 없이도 스쿠버 다이빙을 맛볼 수 있는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혹은
모처럼의 오키나와 겨울 여행,
더 맑은 바다에서
그동안 꿈꿔왔던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오키나와 겨울 바다를 문제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필요한 건 도전하겠다는 마음과 용기뿐!
오키나와에서는 자격증이나 라이센스 없이도 스쿠버 다이빙을 맛볼 수 있는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린블루 오키나와에서도
스노클링・체험 다이빙을 비롯한
해양 스포츠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블루 오키나와에서도
스노클링・체험 다이빙을
비롯한
해양 스포츠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해양 스포츠 업계에서 10년 이상 몸담고 있는 한국인 강사를 바탕으로
베테랑 강사들이 여러분을 안전하게 수중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문의해주세요 : )
진심 어린 한 가지 바램은
그린블루 오키나와의 체험 다이빙과 스노클링,
패들 보드 투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오키나와에 오셨을 때는
꼭 바다와 함께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키나와 겨울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것입니다.
오키나와 해양 스포츠 업계에서
10년 이상 몸담고 있는
한국인 강사를 바탕으로
베테랑 강사들이
여러분을 안전하게
수중 세계로 안내해 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문의해주세요 : )
소중한 시간 내셔서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트립어드바이저 등등
여러 매체에 남겨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겨울이라도 얼마든지 성수기에 방문하는 사람들과 같은 기분으로 오키나와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어 기념 사진・영상 (다이빙) 촬영⊙ 3000円
* 30초 만에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 배포 중 *
인생 첫 패들보트와 스노클링이었습니다.(사실 스노클링은 보라카이, 세부에서 호핑 투어로 했지만 큰 감흥을 느끼지 못 한 상태.)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한 상태였는데, 친절하고 상냥한 사장님의 인사에 1차로 풀렸고 안내해 주시는... read more 해변으로 가는 길이 정말 예뻐서 2차로 다 풀렸어요 ㅋㅋㅋ 투어를 진행한 해변은 정말 아무도 없었고 얕고 잔잔한 바다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이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 잘 가르쳐주신 덕에 처음 타는 패들보트(SUP)도 금방 적응해서 7박 여행 중 최고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스노클링은 그 전의 보라카이, 세부에서 해봤지만 할 때 마다 물 먹기 일쑤여서 저에겐 그다지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시작 전 사장님의 설명에 저의 스노클링 경험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물도 먹지 않을 뿐더러 그 전엔 가이드가 끌고 다니는 튜브만 잡기 급급했는데 이번엔 제가 직접 수영을 해서 다녔거든요. 사람들이 왜 스노클링을 좋아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씻고 정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짜 여행 왔구나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사장님! 저에게 해양 액티비티의 즐거움과 오키나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오키나와 여행도 사장님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2023-10-30
작년에 친오빠가 다녀온 후 죽기 전에 꼭 해봐야한다고 업체까지 강추해줘서 다녀왔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 짧은 여행이었기 때문에 더욱 이 일정이 우리의 오키나와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read more 대해주셔서 더욱 빨리 적응해서 재밌게 즐겼어요 ! 사장님께서 한국인이시다보니 아무래도 더 심적으로 편했습니다 ㅎㅎ 남편도 사장님 덕분에 더 잘 즐겼다고 하네요 🙂 맑다못해 푸른 바닷속과 신비로운 동굴 탐험도 너무 기억에남았습니다😆 저희는 나하 시내에서만 보냈기 때문에 왕복 20만원정도의 택시비를 들여서 갔는데도 전혀 아깝지 않은 투어였습니다 😊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바로 근처 바다에서 잠깐 태닝도 즐겼어요🌞 다음에 또 오키나와에 온다면 스쿠버다이빙도 꼭 해볼거예요! 오키나와에 가신다면 꼭 해야할 스노클링! 그린블루 너무너무 강추입니다!!! 💙
2024-07-19
사장님이 해주시는 물고기 얘기도 재밌었고 마스크 관리 꿀팁도 듣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평소에도 스노쿨링을 즐기는 편인데도 푸른동굴은 물도 차고 어둡다 보니 수트 같은 장비도 챙겨주시고 도움 주실 수 있는... read more 분과 함께 하는 투어 형태로 진행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물 공포증이 있거나 겁이 많으신 분이라면 투어 진행은 추천이 아니라 필수일 듯 싶어요! 오키나와 있는 내내 날씨가 흐려서 좀 우울했는데 푸른동굴과 사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가져갑니다 ღ
2024-06-22